"40대 인데" 몸무게 38kg, 산다라박의 글래머스한 몸매 과시

뉴스크라이브 2024-04-18 19:48:56

아이돌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

아이돌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 박의 반전 몸매가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8일 산다라박은 "필리핀에 입국했다. 동시에 3kg이 찌더라"라는 글과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비키니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다라박이 수영복을 입은 채 마닐라의 호텔을 찾은 모습. 39kg임에도 복근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그의 몸매를 칭찬하는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표했다. 

앞서 산다라박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약 11년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거주했으며. 그의 연예활동은 필리핀에서 먼저 시작됐다. 유년 시절부터 한국에 데뷔하기 전까지 이민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극복해 나가면서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심지어 산다라 박은 자국민조차 사용하지 않는 타갈로그어를 사용하면서 관심을 끌었고. 필리핀 내에 한류 열풍을 주도한 인물로 평가된다. 

참고로 산다라 박은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 이동을 할 정도로 바쁜 탑스였다는 것은 후문이다. 

1984 생으로 40대인 산다라 박. 하지만 평소 몸무게를 38kg 수준을 유지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연예인으로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혼기를 지난 산다라 박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매리앤시그마'에 출연해 과거 아이돌로 활동할 시기에 연예계, 스포츠계 할 것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고. 그가 놓친 작품보다는 놓친 남자들이 더 많아 아깝다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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