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감량’ 성시경 “밤에 혼자 외롭게 있는 게 힘들더라”

imbc 2024-04-21 07:30:00

가수 성시경이 체중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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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빠질텐데 | 한 달 만에 7kg 감량 성공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성시경은 “오늘 3월 3일이다. 이제 몸을 관리해야 할 시간이 왔다”라며 한 달 동안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찍겠다고 밝혔다. 4월에 팬미팅과 일본 투어, 5월에 축가 콘서트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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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팬미팅 때 사용할 영상을 목표로 해볼 텐데, 일단 체중 쟀는데 심각하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식단을 먹고 굶고 이런다는 게 아니라 밤에 외롭게 지내겠다는 뜻이다. 술 먹지 않고”라며 술 약속 대신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테니스, 헬스를 하며 일주일을 보냈다. 그 결과 3kg 감량에 성공한 것. 그는 “첫째 주니까 부기랑 소금기가 빠진 것”이라고 전했다. 둘째 주에도 등산, 헬스를 꾸준히 해서 총 5kg을 감량했다. 성시경은 “살이 빠지면서 정신적으로도 안정이 된 것 같다. 3주 차는 1~1.5kg 감량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체형이 중요한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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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이어트 3주 차를 마친 성시경은 “밤에 혼자 외롭게 있는 게 힘들고, 이제 좀 빠지는 재미가 붙었다고나 할까?”라며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결국, 한 달 만에 7kg 감량한 그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성시경은 해당 영상에 “일본투어하며 바로 요요...”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는 오는 5월 4~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성시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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